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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되는 정보

상생페이백 신청 방법 총정리|최대 30만 원 환급받는 꿀팁 공개

by 돈공부하는엄마 2025. 8. 25.

9월부터 11월까지 카드 소비만 늘려도 최대 30만 원 환급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, 알고 계셨나요? 이번 정부 정책은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, 우리 가계와 전통시장을 동시에 살리는 기회예요.

상생페이백 신청 방법 총정리|최대 30만 원 환급받는 꿀팁 공개

 

목차

👉놓치면 손해! 상생페이백 신청 안 하면 최대 30만 원을 그냥 포기하는 셈입니다. 지금 꼭 확인하세요.

 

1. 상생페이백이란?

상생페이백 신청 방법 총정리|최대 30만 원 환급받는 꿀팁 공개
출처: 상생페이백 홈페이지

 

정부가 추진하는 민생회복 지원사업의 일환으로, 작년보다 카드 소비가 늘어난 금액의 20%를 환급해주는 제도예요.

  • 기간:  9.15(월) 09:00 ~ 11.30(일) 24:00
  • * 시스템 점검시간(23:30 ~ 익일 00:30)은 신청불가
  • * 11.30(일)까지 신청 시 9~10월 페이백 소급 지급
  • 혜택: 월 최대 10만 원, 3개월 합산 최대 30만 원
  • 지급 방식: 디지털 온누리상품권

예를 들어 작년 월평균 카드 소비가 100만 원이고, 올해 9월에 120만 원을 썼다면 증가분 20만 원의 20%인 4만 원을 돌려받을 수 있어요. 이런 식으로 매달 계산돼 최대 3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2. 신청 방법과 주의사항

상생페이백 신청 방법 총정리|최대 30만 원 환급받는 꿀팁 공개
출처: 상생페이백 홈페이지

 

신청은 9월 15일~11월 30일 상생페이백 공식 홈페이지(상생페이백.kr)에서 가능해요. 본인 명의의 신용·체크카드가 있는 만 19세 이상 국민과 외국인이 신청 대상입니다.

 

다만, 신청 첫 주는 시스템 과부하를 막기 위해 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가 적용돼요. 예를 들어 출생연도가 1983년이면 끝자리가 ‘3’이므로 해당 요일에만 신청할 수 있죠. 9월 20일부터는 요일 제한 없이 자유롭게 신청 가능합니다.

중요 포인트

  • 신청 시 ‘디지털 온누리 앱’ 회원가입 필수
  •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분들은 전통시장 상인회, 소상공인지원센터, 은행 영업점에서 안내 가능(단, 신청 대행은 불가)
  • 지급은 10월 15일부터 매달 순차적으로 진행

👉 신청 마지막 날까지 미루다간 대란 발생! 조기 마감 위험 있으니 지금 바로 챙기세요.

 


[출생연도 끝자리 5부제 날짜 확인하기]

 

3. 어디서 쓸 수 있을까?

상생페이백으로 지급되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받은 날부터 5년간 사용 가능해요.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전국 13만 개 가맹점으로, 전통시장·상점가뿐 아니라 일부 슈퍼마켓, 제과점 등에서도 결제가 가능합니다.

 

다만 백화점, 대형마트, 아웃렛, 대기업 프랜차이즈 직영점에서는 사용할 수 없어요. 또 온라인 쇼핑몰이나 배달 앱 같은 전자상거래 결제 금액은 실적에서 제외되니 주의해야 합니다.

 

소상공인 매장에서 키오스크·테이블오더로 결제하면 인정되지 않고, 반드시 매장 내 카드 단말기로 결제해야 소비액으로 인정돼요. 이 부분은 헷갈리기 쉬우니 꼭 기억해 두세요.

 

4. 상생소비복권까지 챙기기

상생페이백 신청 방법 총정리|최대 30만 원 환급받는 꿀팁 공개

이번 상생페이백에는 ‘상생소비복권’ 이벤트도 포함돼 있어요. 10월 12일까지 신청만 해도 자동 응모가 되고, 누적 결제액 5만 원당 복권 1장이 제공됩니다. 최대 50만 원 이상 사용 시 10장까지 받을 수 있죠.

 

2025명에게 10억 원 규모의 혜택이 돌아가며, 1등 10명에게는 무려 2,000만 원이 지급됩니다. 당첨금 역시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니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소비 촉진 효과가 클 것으로 보여요.

 

5. 자주하는 질문(FAQ)

Q1. 소비실적에 포함되는 카드는 어떤 게 있나요?

👉 국내 **9개 주요 카드사(KB국민, 신한, 삼성, 현대, 롯데, 하나, 우리, NH농협, BC)**의 개인 신용·체크카드 사용액이 포함됩니다. 

 

또한, BC·KB·하나카드 제휴은행 및 증권사(토스뱅크, 카카오뱅크, SC제일은행, 기업은행, 미래에셋증권 등 총 29개사) 카드도 인정돼요. 즉, 웬만한 국내 신용·체크카드는 다 포함된다고 보시면 됩니다.


Q2. 카드 소비실적과 페이백 금액은 어떻게 확인하나요?

👉 **상생페이백 누리집(상생페이백.kr)**에서 본인 인증 후 확인할 수 있어요.

  • 작년 월평균 소비액은 신청 후 2일 뒤부터 확인 가능
  • 올해(2025년) 월별 소비액과 페이백 금액도 9월 17일부터 확인 가능

Q3. 신청 후 취소할 수 있나요?

👉 누리집에서는 직접 취소가 안 되고, **상생페이백 콜센터(☎1533-2800)**를 통해 취소 요청이 가능합니다.


Q4. 디지털 온누리 앱 가입은 어떻게 하나요?

👉 상생페이백 신청기간(9.15~11.30) 중에는 누리집에서 신청하면서 동시에 앱 가입이 진행돼요.
만약 상생페이백 신청을 안 하더라도, 누리집에서 본인인증만 하면 앱 가입은 별도로 할 수 있어요. (가입 완료까지 1일 소요)


Q5. 왜 신청은 9월 15일부터만 가능한가요?

👉 시스템 개발과 테스트, 온누리상품권 플랫폼 업그레이드 때문에 준비 기간이 필요했어요.
그래서 9월 15일부터 신청을 받는 겁니다.


Q6. 소비액 산정에서 제외되는 사용처는 어디인가요?

👉 쉽게 말해 대기업·대형 매장·사행·비소비성 지출은 제외됩니다.
구체적으로 보면:

  • 대형마트/창고형 매장/SSM (이마트, 홈플러스, 코스트코 등)
  • 백화점·아울렛·면세점·복합몰 (롯데, 신세계, 현대, 스타필드 등)
  • 고가 제품 구매 (자동차 신차, 명품)
  • 온라인 결제(PG업종) (배달앱, 쇼핑몰, 홈쇼핑 등)
  • 대형 전자·패션·가구 직영매장 (삼성스토어, LG베스트샵, 이케아, 유니클로 등)
  • 프랜차이즈 직영점 및 주유소 직영점 (스타벅스, 롯데리아, GS25, SK·GS칼텍스 등)
  • 유흥·사행업종, 환금성 업종 (카지노, 복권방, 상품권, 귀금속 등)
  • 대형 병원 및 대학 등록금, 기부금
  • 세금·공과금·보험료·관리비 등 비소비성 지출
  • 교통비·통신료 자동이체

즉, 대기업 위주 매장·공과금·세금·보험·온라인 결제는 빠지고, 전통시장, 동네 상권, 일반 소상공인 매장 결제가 포함됩니다.


Q7. 소비쿠폰 사용액도 상생페이백에 포함되나요?

👉 아니요.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결제한 금액은 상생페이백 소비실적에서 제외됩니다.

 

6. 돈 더 쓰지 않고 상생페이백 받는 방법

①  기존 소비처를 소상공인 매장으로 전환하기

  • 작년에 쓰던 카드 소비를 올해도 그대로 하되, 결제 장소만 바꾸는 방식이에요.
  • 예를 들어,
    • 작년: 대형마트에서 장보기 30만 원
    • 올해: 전통시장/동네 슈퍼에서 같은 장보기 30만 원
  • 금액은 같아도, 작년 소비실적에 포함되지 않던 ‘전통시장 소비’로 바뀌면 올해 실적이 증가한 걸로 인정될 수 있어요.

현금·이체 대신 카드 사용

  • 평소 현금으로 하던 소비(병원비, 동네 학원비, 약국, 식당)를 카드 결제로 전환하세요.
  • 예를 들어 매달 현금 20만 원 쓰던 걸 카드로 돌리면, 소비 자체를 늘리지 않고도 카드 실적이 올라가 환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.

가족 카드 대신 본인 명의 카드 사용

  • 작년에는 남편 카드로 결제했는데, 올해는 아내 카드로 결제한다고 해서 혜택이 늘어나는 건 아니에요.
  • 중요한 건 “작년 내 소비 대비, 올해 내 소비가 늘었는가”예요.
  • 따라서 배우자 카드를 쓰면 그건 배우자의 소비 실적으로 잡혀요.
  • 본인 실적은 본인이 채워야 환급 받는 구조라는 점, 꼭 기억하세요.

④ 배우자에게 몰아주기 vs 나눠쓰기

🔹 몰아주기 전략

  • 장점: 한쪽 소비가 작년보다 많이 늘어나면, 해당 배우자가 월 최대 10만 원 꽉 채워서 받을 수 있음.
  • 단점: 다른 배우자는 신청해도 환급이 거의 없을 수 있음.
  • 예시: 남편 카드로 가족 생활비 대부분 결제 → 남편만 환급, 아내는 혜택 거의 없음.

🔹 나눠쓰기 전략

  • 장점: 부부가 각각 일정 수준 소비 증가를 만들면, 둘 다 혜택을 받을 수 있음.
  • 단점: 작년 소비 기준보다 증가분을 만들기 어려울 수 있음.
  • 예시: 작년 남편 120만, 아내 80만 → 올해 남편 140만, 아내 100만으로 조절 → 각각 환급 받아 총합 최대 60만 원 가능.

 

📌 결론

  1. 돈을 더 쓰지 않고 받는 핵심은 소비처 전환 + 현금 대신 카드예요.
  2. 배우자 몰아주기는 “한쪽이 작년보다 소비를 크게 늘릴 수 있는 경우”에 유리.
  3. 나눠쓰기는 “작년 기준 소비가 적었던 배우자도 실적을 늘릴 여지가 있는 경우”에 유리.
  4.  정리하면, 작년 소비가 한쪽으로 치우쳐 있었다면 몰아주기 /둘 다 비슷하거나 적었다면 나눠쓰기 

이번 상생페이백은 단순히 소비를 장려하는 제도가 아니라, 우리 가계의 현금흐름에 도움이 되는 제도예요. 카드 소비만 잘 관리해도 최대 30만 원과 복권 당첨 기회를 잡을 수 있죠.

 

👉 지금 바로 상생페이백.kr에서 신청하고 혜택을 놓치지 마세요!

 

[상생페이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]